요새가면 좋아요.
7월 4일 부텀 좀 많이 올라요.. 아이들 휴가 시즌이라...그러다 8월에 좀 내리고..
9월 10월 11월은 허리케인 시즌이라 많이 싸지만 위험도 감수 해야해서 비추구요.
12월, 1월 은 많이 비싸구..
2월 3월은 좀 비싸구..
결론적으로 4월부터 6월 까지가 젤 가격면이나 모든 면에서 나아요.
근데 이때가 우기라 그것도 감안 하셔야 하구요.
참 저희도 커리비안이나 멕시코를 한여름에 다녀오긴 했는데 유적지 투어만 안가면 지낼만 해요.. 물과 관련된 투어는 당근 갈 만 하구요. 썬 크림 많이 계속 발라주셔야 해요.

 리조트 결정할때 젤로 중요한게 palapa!!!! (커리비안 많이 다닌 사람으로서의 조언입니다) 저흰 밖에 많이 나다니지 않고 계속 리조트에서 쉬는걸 선호 하거든요. 투어는 두어개 정도만 하고 7박 8일에서..

 이 palapa 밑에서 파도소리 들으면서 바다 바라보구 누워 있음 강한 오션 브리즈땜에 오히려 시원하고 좀 춥기도 해요. 그것도 한여름에요. 모기도 오션 브리즈 땜에 날아다니지 못해서 아주 좋죠.. 잡지 몇개 가지고 가고 mp3 player 가지고 가서 누워 있음.... 천국이 따로 없죠..
아~~ 가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