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제졸업생입니다, 첫1년, 3 쿼터 끝내고 여름 시작할 무렵에 죽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다 할 만 해요. 기억을 더듬어보면 가을, 겨울 사이에 2주(크리스마스 방학이요, 개강이 1월 3일인가....꼭 football 게임이 있었지요.^^), 겨울, 봄 사이에 한 2주, 뭐 그래요.
Semester학교들이 5월초에 여름방학 들어가는데 저희는 6월 중순이었어요. 가뜩이나 지치는데 그 마지막 1달이 처음에는 참 힘들었어요. 대신 가을 개당이 9월 3째주인가 그랬어요.
저는 간호학은 아니었지만, 쿼터제의 여부가 학교 선택에 큰 영향을 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funding이나 professional 이득, 생활비, 생활 환경 등등만 고려하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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