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켈리포니아 오랜지카운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미국 어디든 어려운곳이 겠지만 이곳은 특히 물가가 비싸고 경기가 좋지 못해 없는 사람이 살기에느 더욱 힘든것 같군요...
주위에 분들이 텍사스로 가는것도 생각해 보라 해서 고민중입니다....
올해 39세로 이민10년차이고.. 두 아이를 두고 있는 가장입니다... 와이프는 cvs에서 약사보조(테크니션)으로 일하고 있고요....저는 10여년을 일식당에서 일해 왔으나 손에 쥔것이 없네요.... 그저 먹고 살다보니... 이제 40줄에 들어서는데... 뭔가 변화가 필요한것 같아.... 많은 고민중입니다... 경기가 좋지못해... 직장에서의 대우는 점점 열악해지고.... 다른 직장으로 옮기는것은 더욱 힘들것 같고....
약간에 이주비용 정도는 모아놓은 돈으로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찌해야 하나 하는 고민으로 밤잠을 설치며 고민중입니다...
austin이 좋은곳이라는 소식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조만간 직접 방문하여 사전 조사를 해볼 계획입니다...
그곳에 가기전에 무엇이든지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곳에서 일식당에 취업하려면 어떤 곳에서 도움을 기대 할 수 있을까요? (웹사이트, 신문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