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만에 사시는 분들 사시기 어떠신가요?
신랑이 그쪽으로 가게될지도 모르는데 생각만해도 갑갑하네요.. (지금 사시는 분들껜 죄송해요)
워낙 그쪽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는데, 대도시와도 멀고
동네가 작은것 같은데 한국마켓은 있을지 궁금하고, 한국분들은 얼마나 많이 사실지도 궁금하네요.
영어도 잘 못하는데 미국인들 틈에 껴서 꿀먹은 벙어리 되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되요.
물론 지금도 영어공부 하고는 있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그렇게 빨리 느는것도 아니구..
사실 아직 결정난건 없는데 그냥 맘이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거기 사시는분들 사시기 좋으신가요? 비도 많이 오는데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