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들 집 숏세일 하시죠. 참…경제가 안좋아저서 보통사람들 손해보고 한쪽에서는 이것으로 돈벌겠다..뭐 사는게 그렇다 합니다.
저도 숏세일 하면서 어떤분들 한테는 적은돈 이지만 10년이상의 공들인 돈이 그냥 날라가니 속상한건 어쩔수 없네요.
그래도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이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볼려 합니다.
집 숏세일 하는것 자체가 좋은일도 아니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에이전트 잘못 만나 너무나 속상합니다. 아는분 소개로 만난거라…그냥 믿고 싸인한것이 화근이 됐네요. 누굴 탓하겠습니까…
너무나도 심한 이 부동산 에이전트 저같이 피해보는 분이 또 나오지 안길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윈윈부동산 신문에도 나고 했는데…거기 계시는 다른 에이전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거기 사장님 한테는 절대로 가지 마십시요.
정말 후회하십니다…숏세일 하는것 자체도 스트레슨데. 에이전트라도 잘 만나셔야죠.
5개월이 넘어가면서 서류보네라는 두여번 연락과 요번 중순에 띡 이멜하나 받았습니다. 바여랑 가격 안맞아서 은행에서 요번달 안으로 다른 바이여 안생기면 차압한다고…
정말 황당합니다. 물론 제가 연락을 안취했던거도 아닙니다. 두세번 연락 하다가 ..전화통화 피하기로 했답니다. 손님한테 “못 해먹겠다” 라고 소리질르고 하는 에이전트…정말 황당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어떻게 했길래 하는 분도 있겠지만…정말 내가 뭘 어쩠길래…저도 넘 황당해서…그냥 그날 스트레스 받는일 었나 하고 넘어갔는데 다른 에이전트, 친구들이 애기듣고 더 황당해 하더라구요. 근데 싸인한 서류는 들어가 있지..에휴…그냥 끝날떼까지 잘 참자 했습니다.
그런데 요번에 그 이멜받고는 정말 이젠 참을 필요도 없게 됐네요…
다들 이런 경기안좋을떼 틈타서 거저먹기 할려는…뭐 차압돼면 에이전트는 돈을 못벌겠지만서도... 본인 크레딧아니고 돈 아니라고 …참…
여하튼 다들 좋은 에이전트 만나세요. 요기 “원원부동산” 에 사장만 피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