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남편이 유학을 가게 돼서 같이 준비 하고 있는데요~
제가 하던 일이 그냥 사무직 일이다 보니.. 영어도 짧고,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가서 뭔가 일을 해야 할텐데..
좀 걱정입니다.
예전에 대학 다닐때 아르바이트 삼아서 풍선아트, 파티 장식 을 좀 했었는데
미국가면 쓸모가 있을까요?
파트타임이라도 할 수 있다면 가기전에 좀더 전문적으로 배워서
가보려구 해요~
만약 , 좀 비젼 없다 하면
짧은 시간에 배울수 있는... POP나 폼아트, 리본아트..
뭐 이런건 어떨까요??
어유~ 고민 많이 됩니다~~~~~^^;;;;;
도와 주세요~~~
hyesuk [2010-05-19]
풍선아트 요즘엔 경기가 어려워서 그나마 있던 일거리도 많이 줄어들고 행사가 있어도 돈이 별로 안된다고 들었어요. 350-500 정도밖에 못받는데요.
magic [2010-05-19]
언어가 문제 없다면야 풍선아트나 파티일 좋지요. 한인들만 대상으로 하면 조금 힘드실수 있지만현지인들은 파티문화가 잘되어있으니까요. 손글씨도 좋구요. 한인업소가 많아서 홍보만 잘하셔도 수요가 꽤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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