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코에서 양쪽 껍질이 다 붙어 있는 홍합샀다가..아주 죽는줄 알았어요..껍질에 붙어 있는 지저분한 것들을 다 띄어내고..씻고..하다가 요리를 시작하기도 전에 진이 빠져 버렸거든요.
껍질이 반쪽만 붙어 있는 뉴질랜드산 홍합은 손질할 필요도 없고..맛도 있다고 해서 한번 장만해 보려고 하는데..웬지 한국 마켓에서 파는건 사고 싶지 않아서요...
미국 마켓에서도 팔까요? 코스코에선 못본것 같구....
알켜 주심 열심히 홍합요리 한번 해볼랍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