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돈을 부처 주시면 거기 은행에서 띠어가고 여기은행에서 띠고 수수료가 이중으로 들어 너무 아까와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무엇인가요?
음.. [2010-04-26]
기본적으로 양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니, 양쪽에서 수수료 떼는 건 당연한 일이에요. 서비스 받은 댓가이니,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물론 오고가는 돈이 적은데, 수수료를 떼고나면 얼마 남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드시기도 하겠지만요..
우선, 돈을 아끼실수 있는 방법은 은행을 잘 선택하시는게 있죠.
은행마다 수수료가 달라요. 환율계산하는 것도 은행마다 몇전정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큰돈이 오고가실때는 한국에서 송금하는 은행도 잘 선택하셔야 하죠.
예를 들어 국민은행같은 경우는 우대환율로 환율계산에 좀 혜택이 있구요. 아무래도 한국은행이다 보니, 환율계산좀 잘해주세요~ 하고 조르면 혜택 주고요.
한국에서도 시티은행같은 경우는 짤없이 규정에 따라 가는 것 같더라구요. 대신 수수료는 금액에 상관없이 5천원인가 그렇구요.
여기 은행중에서도 wire transfer 되는 돈 수수료 안떼는 account도 있거든요. 그거 알아보시고 은행 구좌 여는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유학생 신분이거나 그러시면, 수수료 혜택도 좀 있는 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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