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참이나 지난 기억을 더듬어 아는데로 말씀드릴께요.
1.한국에서는 미사보를 많이 쓰시더군요.
2.성당에 등록은 하셔야 소속감이 더 있으실꺼예요. 등록안한 분들은
미사참 례를 못한다는 조항(?)은 어느곳에도 없지만^^;; 등록하시고, 구역모임과 단체에도 가입하셔서 활동하시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친목단체보다는 신심단체에 먼저 가입하시길 노파심에 권해봅니다.
3. 글쎄,,, 봉헌이야 정해져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분들이 얼마 하시는지 유심히 눈여겨 보지 않아서 대답하기가 곤란하지만, 님의 정성된 마음으로 하시면 기쁘게 받으시지 않으실까요
4. 미사만 보시고 참석 안하셔도 당근 되기는 하지요. 어느 누구도 뭐라 안할껍니다. 그러나 제 경우에 그러다 보니 오랜시간 신자의 이름을 달고 있었어도 신심의 두께는 언제나 같더군요. 레지오 같은 기도모임은 어떠세요. 봉사활동과 기도를 병행하면서 님께 많은 도움을 오히려 줄꺼예요.
이상은 역시 발바닥 신자인 제가 아는대로 답 드렸습니다. 한국 가신다구요.
좋은 나날 되시구요~ 은총 가득한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