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공부를 늦게 시작했는데...남편이 한국으로 가게 돼서 저도 가는데요.
제가 좀 공부하기 심하다 싶을 정도로 나이가 있습니다.^^;;
여기선 아무 문제 없었는데..이 나이에 문과쪽 박사가면 (뽑아주긴 할까요?) 어떨지..
분위기가 어떤가요?
외모는 교수보다 더 들어보이는 아줌마입니다..
charley [2010-04-25]
저희과는 그런 분들 많았어요. 현장 경력이 많이 필요해서요..현장서 10년 넘게 교사 하다 오신 분들 계시구 그렇거든요. 그렇게 마흔 넘어 박사 하신 분들 지방에 교수로 많이 가 계시구요. ^^ 근데 그런 분위기의 과가 아니라면 신참을 너무 나이 많은 사람 뽑는거 꺼릴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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