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 한국말
작성자
oryeo
작성일
2010-04-16
조회
7799

어떻게 가르치시는지요.  애가 영어만 할려들고 혼내줘도 한국말을 안할려고 들어요.
동네나 학교에 한국아이들도 없고...집에서 어떻게들 가르치세요? 비법좀 전수해주세요.
벌써 12살이 다되가는데 한국말을 잘못해요.

qwer   [2010-04-16]
한글학교 꼬박꼬박 보내시고 집에서 꼭 엄마, 아빠가 한국말로 애기하시는거요. 재미있는 한국비디오 같이보기,그리고 야단은 영어로, 칭찬은 한국말로.....방학때 한국 보내서 사촌들이랑 신나게 놀리는 거요.
그리고 애들마다 틀려요. 쉽게 한국말을 받아들이는 애들도 있고(저희애경우) 한국말 강요하면 너무 힘들어 하는애들도 많더라구요, 주위에서 보면.
제가  [2010-04-16]
미국서 태어나고 자랐거든요. 그런데 저희 집에서는 꼭 한국말만 썼고 가끔 방학때 한국 놀러가서 재밌게 놀고 그러면서 한국말 좋아하고 배웠죠. 한국에서 사촌들하고도 놀고 여름 캠프도 가고 그러면서 배웠어요.
미국에선 토요일마다 꼭 한글학교도 갔구요. 일요일날은 한인 교회 다니면서 한국 사람 많이 만났어요. 지금은 영어나 한국말이나 똑같이 하는 것 같아요.
제친구도  [2010-04-16]
2세인데 부모님이 엄격하게 한국말 가르치시고 방학 때 한국 가서 학교를 한 달 다녔었대요. 여기가 방학 한국보다 일찍하잖아요. 그 때마다 한국 가서 한국이 방학할 때까지 잠깐 학교를 다녔다네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563
[여행]
biome
2009/11/22
3903
2562
[기타생활]
로니아
2009/11/22
5038
2561
[여행]
pkj502
2009/11/22
5435
2560
[건강]
나엘
2009/11/22
4751
2559
[건강]
하트
2009/11/22
4313
2558
[건강]
Aqua
2009/11/22
4369
2557
[건강]
헌터
2009/11/22
4661
2556
[기타생활]
target
2009/11/22
5808
2555
[기타생활]
Palin
2009/11/22
3677
2554
[기타생활]
이럴수가
2009/11/22
5220
2553
[기타생활]
2009/11/22
5370
2552
[기타생활]
붐빠이
2009/11/22
10667
2551
[여행]
국화꽃향기
2009/11/21
5796
2550
[여행]
좋은곳
2009/11/21
4206
2549
[기타생활]
Mayora
2009/11/21
4323
2548
[여행]
JEO
2009/11/21
4575
2547
[여행]
올리비아
2009/11/21
4151
2546
[기타생활]
carrot
2009/11/21
11028
2545
[기타생활]
요쿨트
2009/11/21
3973
2544
[금융/법률]
구르마
2009/11/21
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