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 한국말
작성자
oryeo
작성일
2010-04-16
조회
8151

어떻게 가르치시는지요.  애가 영어만 할려들고 혼내줘도 한국말을 안할려고 들어요.
동네나 학교에 한국아이들도 없고...집에서 어떻게들 가르치세요? 비법좀 전수해주세요.
벌써 12살이 다되가는데 한국말을 잘못해요.

qwer   [2010-04-16]
한글학교 꼬박꼬박 보내시고 집에서 꼭 엄마, 아빠가 한국말로 애기하시는거요. 재미있는 한국비디오 같이보기,그리고 야단은 영어로, 칭찬은 한국말로.....방학때 한국 보내서 사촌들이랑 신나게 놀리는 거요.
그리고 애들마다 틀려요. 쉽게 한국말을 받아들이는 애들도 있고(저희애경우) 한국말 강요하면 너무 힘들어 하는애들도 많더라구요, 주위에서 보면.
제가  [2010-04-16]
미국서 태어나고 자랐거든요. 그런데 저희 집에서는 꼭 한국말만 썼고 가끔 방학때 한국 놀러가서 재밌게 놀고 그러면서 한국말 좋아하고 배웠죠. 한국에서 사촌들하고도 놀고 여름 캠프도 가고 그러면서 배웠어요.
미국에선 토요일마다 꼭 한글학교도 갔구요. 일요일날은 한인 교회 다니면서 한국 사람 많이 만났어요. 지금은 영어나 한국말이나 똑같이 하는 것 같아요.
제친구도  [2010-04-16]
2세인데 부모님이 엄격하게 한국말 가르치시고 방학 때 한국 가서 학교를 한 달 다녔었대요. 여기가 방학 한국보다 일찍하잖아요. 그 때마다 한국 가서 한국이 방학할 때까지 잠깐 학교를 다녔다네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343
[유학]
지역이..
2010/01/26
9400
3342
[기타생활]
costco
2010/01/26
5982
3341
[건강]
hereer
2010/01/26
5229
3340
[기타생활]
도낑이
2010/01/26
5256
3339
[기타생활]
보나
2010/01/26
5108
3338
[기타생활]
옥택녀
2010/01/26
5801
3337
[기타생활]
스노우
2010/01/26
5337
3336
[유학]
갈대
2010/01/26
9128
3335
[유학]
지름신
2010/01/26
8934
3334
[유학]
미네랄
2010/01/26
7984
3333
[유학]
다소곳이
2010/01/25
9802
3332
[기타생활]
김지혜
2010/01/25
5829
3331
[여행]
외유내강
2010/01/25
4993
3330
[여행]
필로
2010/01/25
7321
3329
[기타생활]
수경
2010/01/25
6008
3328
[기타생활]
나파
2010/01/25
4714
3327
[기타생활]
투유
2010/01/25
5873
3326
[기타생활]
ccm
2010/01/25
5899
3325
[기타생활]
duna
2010/01/25
5861
3324
[기타생활]
이불세탁
2010/01/25
5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