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거리만 꽤나 되겠네요. DC라면 몰 근처 명소나 박물관만 보셔도 충분해요. 백악관, 링컨 기념관, 워싱턴 기념비, 캐피톨, 각종 박물관 등등이요. 하루면 충분하며 조금 많이 걸으시면 걸어서 다 해결이 되지요. 문제는 워싱턴 기념비나 캐피톨 입장을 위해선 새벽부터 줄 서서 표를 얻으셔야...
뉴욕은 관광명소들을 돌아보시면서 (자유의여신상,엠파이어,센트럴파크,자연사박물관,타임스퀘어 등) 저녁에는 뮤지컬을 보시든지 맛있는 식사 하시면 될 거 같구요.
이런 대도시 여행은 시간이 금이죠. 그러니 아예 DC는 몰 근처, 맨하튼도 아예 타임즈 스퀘어 근처 이런 곳에 숙소를 잡으시면 차를 파킹 덱에 넣어두시고 다 걸어서 해결이 될 거예요. 뉴저지나 퀸즈에 묵으시며 기차나 버스타고 왔다 갔다 하시는 것보다 하루 몇 시간은 더 벌 수 있어요.
DC같은 경우 몰 근처가 아니라면 알링턴 힐튼호텔 하루 50불 정도면 priceline에서 잘 됩니다. 여기 묵으시면서 지하철 타고 포토맥 강 건너 가셔도 되지요.
추가 [2010-04-14]
아 그리고 뉴욕에서 토론토로 돌아가시는 길에 우드버리 아울렛에도 들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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