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떴는데 남편식사시간 딱 15분남았더라구요. 물붓고 김치넣구 삼겹살몇조각 풍덩넣구 15분간 팍팍 끓여서 다행히 타이머 맞춰둔 밥통에서 방금한밥이랑 주고 애들은 씨리얼 먹겠다고 우겨대는통에 씨리얼주고 저두 그냥 블랙커피한잔에 씨리얼 집어먹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