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지역에서 뉴욕으로 7시간정도 걸려서 운전해서 갈껀데,
Unlimited 마일리지에 하루에 22불정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전에는 항상 Expedia나 travelocity에서 예약해서
공항에 있는 렌트카만 빌려봤거든요.
항상 거의 새차를 주던데,
Thrifty 오피스는 그냥 동내에 있고 한번도 차를 렌트해보시 않아서,
혹시 Thrifty에서 렌트해 보신분들 어떠셨나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렌트할때, 보통 자동차 보험 같이 구입하시나요?
전 제 자동차 보험이 있긴 한데,
항상 렌트하면 렌트한 자동차만 커버하는 보험있잖아요..
그걸 사거든요.
제 보험을 이용할까.. 아니면 비용을 들여 보험을 사는게 좋은건지..
혹시 American Express 등 카드회사에서 커버하는 자동차 보험을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이런 경우에는 렌트카가 사고 났을때
신속하게 보험처리를 카드회사에서 해 주는지 궁금해서요.
답글 미리 감사드립니다.
sha [2010-04-05]
원래 렌트카들은 보통 만 마일 이내 새 차예요. 고장나면 골치아프니까 미국회사들로 부터 새차를 싸게 사와서 그렇게 좀 돌리고 팔죠. 걱정은 마세요. budget.com이나 enterprise.com같은 데 회원 가입해 놓으면 이메일 딜이 종종 오는데 이런 게 가장 싼 거 같긴 해요. 하지만 보통 더 이름있는 회사들이 더 비싸죠. 전세계 체인 허츠나 어비스 그 담이 엔터프라이즈 등 더 유명한 전국 회사.. 그 담이 쓰리프티 정도.. 그 담이 로컬 렌트 회사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