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한국갔다 사가지고 온 품목을 참고삼아 말씀드리자면요,

동대문시장에서 애들 팬티랑 런닝,양말 무더기로.(10켤레에 4천원,5천원입니다.한국양말 좋은거 아시죠?^^),

중부시장에서 마른오징어와 마른새우, 유동골뱅이10캔(유동골뱅이가 이마트에서 6천5백원,중부시장에서 4천원!),

길건너 방산시장에서 바게트빵틀,케익돌림판스텐, 식빵비닐 백장,식빵끈 한봉다리(식빵비닐 젤 큰거 100장에 2천원),전자저울,

이마트에서 애니타임 사탕 10봉지(ㅋㅋ),라면 두박스,

yes24.com에서 김영모 베이킹책과 애들 책.

한국코스코에서 맛김가루,청주한병,오뚜기카레가루,기탄수학 단계별로(여기가제일 쌉니다)

보험회사 다니는 큰동서에게 부탁해서 일회용비닐장갑 한박스(-_-)..

엄마가 담가주신 된장(가져와서 콩삶아 양늘렸음).
충남강경 젓갈시장에서 사온 멸치액젓과 새우젓.. 그리고 기타등등...

무지 많죠?
혹시 이중에 님 참고하실만한거 있나..하고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