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머캠프는 대충 가격에 비례해서 질이 높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100프로 그런건 아니지만 대개가 그러니 꼭 가격만 기준으로 하는것보다는 질을 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영어는 한국에서 조금 한 정도면 크게 힘들지는 않을것 같아요.
제 생각으로는 동네 커뮤니티 센터같은데서 하는게 제일 싼데 제일 별로인것 같아요. 그래도 부담없이 놀기에는 나쁘지는 않겠죠.
사립학교들에 섬머캠프도 있는데 좀 비싸요. 대학교(주로 주립)에서 하는 캠프도 있는데 이것도 괜찮은것 같아요(외국학생 대상으로 하는 캠프 말고요).
근처 사립초중고등학교, 주립대학, community college, 공원이나 레크리에이션센터, 박물관 등을 찾아보시면 대부분 거기서 주최하는 섬머캠프들이 있습니다. 주욱 돌아보시면서 브로셔들을 모으면 대충 감이 오실것 같습니다. 빠른곳은 지금 정보가 나오고 늦은곳은 4월 정도에 나와요.
또는 근처 엘리먼터리 스쿨 오피스나 공공도서관에 가시면 브로셔들도 있어요. 아직 브로셔가 많이 나올때는 안된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