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그냥 잘 다녔어요. 커서 잘 안다니다가 결혼하고 다시 다녔는데 별로 소속감을 못느껴선지 특히 미국와서, 아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 왔느지 안왔는지 아무도 신경안쓰고 그러니 성당가도 미사만 드리고 그냥 집으로 오고하니 안다니게 되버렸어요.
이사하고 다시 나가고 싶은데 또 그 패턴이 반복이 될거같아서.
무슨 모임에 속하지않으면 아는 사람 만들기 힘들겠죠?
어떻게 해야 성당생활을 잘 할수있을지 도움말좀 주세요
jeong gu [2010-03-05]
친한친구하나 사귀는게 최고인것같아요
친한사람이 있음 아무래도 자주 가고 열심히 활동하게 되죠
lemontree [2010-03-05]
흠... 성서모임이나 공부 프로그램이 있으면 이런 걸로 시작 해보세요. 무슨 봉사를 해야하고 이런 큰 부담이 없구요, 성서 읽고 같이 신앙과 생활을 얘기하는 거니까 서로 잘 알게되고 좋아요.
qpacp [2010-03-05]
구역 모임이나 레지오나 성서모임, 전례부, 성가대 등등에 가입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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