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나밖에 없는 청바지가 나갔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원래 바지에 있단 무릎부분의 주름이 자연스럽게 틑어진거죠. 아마 원래부터 이런 스타일로 만들어진듯 합니다. 하지만 전 죽어도 찢어진 청바지는 못입거든요. 미국 세탁소에 가져가서 뭐라고 해야하나요? 한국에서는 짜집(깁)기 라고해서 그부분을 비슷한 실로 박음질 해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