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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맨하탄 파킹티켓
작성자
이은성
작성일
2010-02-27
조회
3239

제가 잠시 누구를 기다리느라 'no standing'지역에 서있었어요.
저 말고도 차 두대가 더 있었구요.
그분한테 전화가 와서 가려던 중
경찰들이 몰려왔구요.

앞차에는 패신저중 한명이 막 뛰어오면서 자기네 지금 갈꺼라고
경찰이랑 실갱이(?)하고,
뒷차도 운전석 창문열고 경찰이랑 뭐라뭐라 하고,
저희차는 앞에서 경찰이 어떤 기계를 막 만지면서, 저희차 번호판을 보고
기계에 입력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전 그 당시에 이미 차를 약간 돌린 상태였고..
경찰이 다시 다른곳으로 가길래
저는 그자리를 빠져나왔어요.

상황이 그려지시는지...?

암튼, 저에게는 받은 티켓은 없지만
경찰한테 걸린거죠?
집으로 티켓이 날라오는건가요?

흑..정말 몇초 차이로...

그리고 벌금은 얼마인가요?
no standing 에서 standing 한 경우.

줄리아  [2010-02-27]
저희도 110불인가 냈어요~ 아까워..
저두  [2010-02-27]
약 6개월 전인가요 누굴 픽업하느라 정말 5분정도 그것도 바쁜 애비뉴도 아닌 업 타운 스트리트에 서 있었는데 일, 이주 지나니까 티켓이 멜로 오더라구요. 포리스 전혀 없었구요 띤 줄도 몰랐어요 얼마나 뚜껑 열리던지... 전 더블 파킹도, 소화전도 아니였는데 $115 낸걸로 기억해요...님은 아니심 좋겠네요.
그냥  [2010-02-27]
벌금오면 낫길티해서 코트에 가세요. 그럼 벌금안낼확률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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