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북한의 리설주는 프랑스 혁명 당시 마리 앙투아네트를 연상시킨다고 보도한바 있다.
공식석상에 자주 등장하는 리설주는 해외 명품 브랜드인 크리스챤 디올 백을 들고 나왔다.
리설주의 이 가방은 북한 근로자 1년치 봉급에 해당하는 가격!
프랑스 혁명 과정에서 국고를 낭비한 죄로 처형당한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와 정말 다를바 없는 것 같다.
김정은과 리설주.. 부부는 일심동체라고 했던가?
사치스러움도 꼭 같다.
만성적인 식량 부족으로 굶어 죽는 주민들이 있으니 식량지원 해달라고, 수해가 너무 나서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모습과는 너무나도 대조적인 초호화스런 생활..
이들이 이렇게 호화 생활을 하는 동안 북한 주민들은 기초적인 생활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죽음에 노출되고 있다.
김정은이 민심을 얻기위해 겉으로 노력하는 척 해봤자
김정은의 이런 생활들이 변하지 않는 이상 북한 주민들의 마음은 잡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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