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2012 런던올림픽이 드디어 개막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기다리셨죠? 우리나라 선수단의 금빛 소식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심장이 마구 요동치는데요, 런던은 지난주부터 축제 분위기였답니다.
각국의 올림픽 관람객들이 속속들이 모여들면서, 런던 시내는 빼곡히 사람들로 가득 찼고, 각국에서는 수많은 행사를 주최하며 그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였습니다.
벌써부터 메달 소식이 들리던데..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금메달 1, 은메달 1, 동메달 1개로 4위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박태환의 400m 경기라고나 할까?
롤로코스터같은 하루였다고 얘기하는 박태환 선수의 모습에서
얼마나 힘들었던 하루였을까 짐작이 가더군요.
어찌되었건 금메달을 딸수 있었던 경기였는데 은메달로 그쳐서
나도 아쉽고 모두가 아쉬웠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런던에서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한국 선수들
힘내시길..
대한민국 짝! 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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