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유행하고 있는 3가지 바보 유형이 있다.
1등 바보는 돈을 못 빌리는 사람
2등 바보는 돈을 빌려주는 사람
3등 바보는 빌린 돈을 갚는 사람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있는 북한의 현실을 잘 반영해 주는 이야기라고나 할까?
북한은 현재 엄청난 빚을 지고 있다. 1990년대에도 식량난 해결을 위해 러시아·헝가리·체코 등에서 많은 돈을 빌렸다.
하지만 경제적 형편이 좋지 않은 건지 미사일·핵개발에 돈을 다 쓴건지 북한에서 돈을 갚지 않아 대부분 탕감해 주었다.
그로인해 국제사회의 신용은 빵점!
지금도 북한은 한국에서 빌려준 돈을 갚지 않고 있을뿐만아니라 이 상황을 침묵으로 외면하고 있다. 어쨌거나 국제사회에서는 북한 주민들의 식량난을 어떻게 해서든 해결해 보고자 빌려준 돈인데, 그런 성의는 무시하고 국제사회를 2등 바보 취급을 하고 있고, 김정은이는 3등 바보가 되지 않기 위해 어떻게든 돈을 안 갚으려 버티고 있고..
이래서야 어떻게 북한에 식량을 지원해주고 돈을 빌려줄 수 있을까? 북한이 변하지 않는 이상 국제사회도 북한으로의 지원은 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