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감동적인 편지 언제 받아보셨는지요?
작성자
편지
작성일
2012-06-08
조회
13495

국가기록원이 현충일을 맞아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 등 참전한 장병들이 가족과 지인에게 보낸 편지 300여 통을 공개 했다.

포탄과 총성이 오고가는 전선에서 사랑하는 아내에게 띄운 장병들의 편지에선 애틋함을 느낄 수 있었고,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 속에선 절절한 그리움과 참혹하면서도 아련한 전쟁터의 긴박했던 순간 그리고 조국을 목숨으로 지키려는 장병들의 결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전장에서 수많은 병사들이 오직 가족을 떠올리며 견뎌냈고, 흘리는 땀과 핏방울의 고통도 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 한 장으로 이겨냈음을 알 수가 있었다.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한 채 조국을 위해 목숨 받쳐 싸운 장병들을 다시한번 떠올리며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963
[여행]
herbtea
2009/10/12
4598
1962
[여행]
Sam
2009/10/12
3790
1961
[유학]
도로시
2009/10/12
7800
1960
[기타생활]
hyun
2009/10/12
3780
1959
[기타생활]
급질
2009/10/12
4351
1958
[기타생활]
헤이
2009/10/12
5056
1957
[기타생활]
Jack
2009/10/12
3915
1956
[기타생활]
가을이다
2009/10/12
3982
1955
[기타생활]
푸른산푸르게푸르게
2009/10/12
3126
1954
[기타생활]
ㅠㅠ
2009/10/12
3631
1953
[기타생활]
apple
2009/10/12
4380
1952
[기타생활]
css
2009/10/12
3618
1951
[여행]
하나
2009/10/12
4154
1950
[여행]
ㅎㅎ
2009/10/12
3568
1949
[기타생활]
mason
2009/10/11
3719
1948
[기타생활]
퀸즈토박이
2009/10/11
4019
1947
[기타생활]
karma
2009/10/11
3908
1946
[기타생활]
고귀한
2009/10/11
6027
1945
[기타생활]
san
2009/10/11
5192
1944
[기타생활]
Willson
2009/10/11
4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