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이런 사람들만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작성자
기차다
작성일
2012-05-31
조회
40007

김 장관은 “국군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수호자”라고 강조하면서 장병들의 눈빛을 바꿔놓았다.
국방부는 얼마 전 한국경제의 발전상과 북한의 군사적 위협 등을 담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지켜야 할 나의 조국’이라는 책 17만 권을 전경련과 함께 발간해 모든 장교와 하사관에게 배포했다.
학창 시절 전교조 교육에 오염됐다가 요즘 군복무를 통해 확고한 안보관을 가진 젊은이가 늘었다는 말도 들린다.

이명박 정부는 대선에서는 압승했지만 출범 후 지지도가 급락했다.
맹목적 반대세력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대선에서 그를 찍은 국민 중에도 냉소를 보낸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상당수 역대 정부가 대통령 임기 말엽 ‘식물 정부’로 전락한 것과 달리 MB정부는 대선을 불과 반년 남짓 남겨둔 시점에서 정권 차원의 힘은 빠졌지만 국방부는 큰 동요 없이 기능을 발휘하는 모습이다.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내각, 특히 국정의 축인 안보 장관이 흔들리지 않고 부처를 이끌어가는 현주소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국방부가 나라의 앞날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들로부터 비교적 후한 평가를 받는 것을 다른 부처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얼마 남지 않은 정권이지만 안보를 위해 힘쓰는 국방부와 국방부를 위해 노력하는 김관진 장관의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하게 된다.

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20531/46640966/1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903
[여행]
학생
2009/10/08
7762
1902
[기타생활]
zne
2009/10/08
2739
1901
[금융/법률]
아민
2009/10/08
3573
1900
[금융/법률]
tmagt
2009/10/08
3792
1899
[금융/법률]
Jane
2009/10/08
3109
1898
[기타생활]
홍홍
2009/10/08
3403
1897
[기타생활]
두구두구
2009/10/08
3311
1896
[기타생활]
이메일
2009/10/08
3634
1895
[기타생활]
케이티
2009/10/08
3118
1894
[기타생활]
Q
2009/10/08
3738
1893
[기타생활]
미쁨이
2009/10/08
3727
1892
[기타생활]
케이티
2009/10/08
2623
1891
[기타생활]
Sunny
2009/10/08
3172
1890
[기타생활]
골라골라
2009/10/08
3366
1889
[기타생활]
쿡쿡
2009/10/08
3534
1888
[기타생활]
고꾸와
2009/10/08
3437
1887
[기타생활]
데낄라
2009/10/08
2623
1886
[이민/비자]
이송열
2009/10/07
180279
1885
[이민/비자]
사기꾼 이송열
2010/10/28
3718
1884
[기타생활]
망고쟁이
2009/10/07
3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