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얼마 전 중국 어선을 나포하고 어부들에게 하루 죽한끼 먹이며 구타까지 했다는 소식이 들리자 중국에서는 북한에 대한 비난 여론이 증가하고 있다.
북한과 중국의 관계는 그동안 좋아보였다.
하지만 김정일의 유언에서도 중국을 믿지 말라고 하듯 그동안 북한과 중국의 관계는 삐걱거리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중국의 한 네티즌이 올린 포스터다.
내용은 : 새로운 외화벌이 수단으로 중국어선 몇 척 나포해서 돈 좀 벌어볼까?
북한의 중국 어선 나포를 비꼬아서 만든 패러디!
그럴만도 하지.. 중국한테 북한이 받아먹은게 얼만데...
은혜를 원수로 갚는 다는 것을 중국인들도 이젠 깨닫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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