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줄줄이 퇴짜
작성자
광기
작성일
2012-04-06
조회
21091

최근 북한이 장거리로켓 광명성 3호 발사 현장을 외국 전문가들과 기자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히며 국제사회에 일일이 참관요청을 하고 있지만 예상대로 국제사회의 반응은 싸늘하다. 미국, 일본에 이어 최근 러시아도 현장에 참관하지 않을 것이란 확고한 뜻을 밝혔다.

북한의 광명성 발사 자체가 ‘어떤 탄도 미사일 기술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배하는 처사임이 분명한 상황에 국제사회가 현장에 참관 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나마 북한의 희망으로 꼽히던 러시아가 강력하게 참관 거부 의사를 표했고, 웬만하면 북한 편을 들어주던 중국도 이번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하고 있는 만큼 광명성 3호 발사는 북한 혼자만의 잔치로 끝나지 않을까 싶다. 제 욕심에 눈이 멀어 그나마 제 편에 서서 일말의 희망을 기대했던 국가들도 제 발로 걷어 차버린 한심한 집구석 같으니!!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343
[기타생활]
몽밍
2012/06/08
15042
6342
[기타생활]
편지
2012/06/08
13199
6341
[기타생활]
밍밍이
2012/06/07
15302
6340
[기타생활]
퀴즈
2012/06/07
16102
6339
[이민/비자]
권재홍
2012/06/05
19717
6338
[기타생활]
몽밍
2012/06/05
21398
6337
[기타생활]
뽕나무
2012/06/04
22357
6336
[기타생활]
짱IU
2012/06/04
21300
6335
[기타생활]
삼총사
2012/06/01
32834
6334
[기타생활]
유행
2012/06/01
32046
6333
[기타생활]
몽밍
2012/05/31
40912
6332
[기타생활]
기차다
2012/05/31
39771
6331
[기타생활]
공공의적
2012/05/28
35572
6330
[기타생활]
몽밍
2012/05/28
37136
6329
[기타생활]
해적
2012/05/24
23928
6328
[기타생활]
물망초
2012/05/24
25316
6327
[기타생활]
귀환
2012/05/24
26035
6326
[이민/비자]
몽밍
2012/05/24
26239
6325
[기타생활]
siba
2012/05/23
27394
6324
[기타생활]
몽밍
2012/05/23
27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