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서 한시간에서 한 시간반정도 떨어진 다른 스테잇으로 이사를 가거든요..
근데 이사하는날 젊은^^ 후배 5명정도가 와서 이사 끝날때까지 도와주겠다고 하거든요..
식사를 어떻게 해야될까 해서요.. 이것도 참 걱정이네요..아침에 이사를 하기시작하면 그쪽으로 다 옮기고 나면 점심때 일텐데..첨에는 간단히 피자나 시켜먹자 생각했는데 잘알지도 못하는곳에서 그까지 따라와준 후배들한테 밥이라도 해서 줘야하나 고민이예요..
이사하고 정신없는데 밥을 간단히 준비를 해야할까요? 아님..그냥 피자나 시켜먹을까요..
고맙기도 하고...제가 아직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아 다 할려니 엄두도 안나고 그러네요..
좋은 아이디어 좀 주세요..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