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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건 당연한 얘기 아닐까?
작성자
보복
작성일
2012-04-02
조회
21626

북한이 서울을 공격할 경우 우리 군이 즉각 평양을 타격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2일 확인됐다.

군 고위 관계자는 “북한이 서울 등 수도권을 향해 무력도발을 감행하면 가용 전력으로 상응하는 평양 등 북의 핵심 표적을 보복 타격할 것”이라며 “이 같은 내용의 ‘상응 표적 공격계획’이라 수립됐다”고 밝혔다.

북한이 지난달 “청와대가 있는 종로구 등 서울 지역 4개 구가 물리적 조준경 안에 들어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한 대응책으로 풀이된다.

이 관계자는 “유엔 정전협정을 준수한다는 차원에서 북한이 도발해도 유엔사령부의 입자을 고려해 자제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며 “북한 도발시 자위권 차원에서 즉각 응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격계획은 김관진 국방장관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초 김 장관은 중부지역 유도탄사령부를 방문해 “북이 도발하면 도발 원점과 지원세력 뿐 아니라 우리에게 피해를 준 대상지역에 상응하는 만큼의 응징을 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지시한 바 있다.

이 사령부는 사거리 1000㎞의 순항미사일, 사거리 300㎞의 에이태킴스(ATACMS) 전술 지대지 미사일과 현무 지대지 탄도미사일 등이 배치돼 유사시 평양을 비롯한 북한 북부 지역까지 타격할 수 있다.

국방장관으로서 북한이 서울 불바다를 외치면서 위협하고 있는데 가만히 있는다면 한국을 지키는 군인들의 대표자격이 없는것이 아닐까

북한이 서울 불바다 라고 할 때는 잠잠하다가 국방장관이 평양 불바다를 만들겠다는 얘기 를 한것에는 이러쿵 저러쿵 비난을 하다니... 국방장관이 그냥 막무가내로 평양 불바다를 발언한 것은 아니지 않은가? 북한이 도발했을때 그렇게 대응하겠다는 얘긴데 이게 비난을 받을 상황인지?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 난 좀 당황을 했다.

북한은 지금도 서울 불바다 청와대 불바다 강조하며 한국을 위협하고 있고,

당장 중순경에 광명성 3호를 발사한답시고 장거리 미사일 실험도 강행하려 하고 있다.

그런 북한을 비난해야지 어떻게 국방장관의 발언을 비난을 할 수가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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