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과 윤아가 주연하는 드라마 ‘사랑비’가 방영 전부터 기분 좋은 호우주의보를 띄고 있습니다.
뛰어난 멜로 감성으로 애잔함을 표현해 내는 윤석호PD의 5년 만의 작품이라는 점과 한류스타 장근석, 소녀시대 윤아가 함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가 무섭게 국 내외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데요.
특히 일본에서는 ‘근짱’ 장근석의 출연소식에 많은 여성들이 드라마 방영 전부터 각종 정보 공유에 나섰다고 합니다. 근짱에게 열광하는 일본인들의 팬심은 생각보다 훨씬 높은 듯 한데요. 이런 열화와 같은 사랑에 KBS에서는 일본팬들을 위해 ‘사랑비’ 홈페이지를 개설, 번역서비스를 제공하는 구글 코로메 브라우저 링크 알림을 설정하고, ‘사랑비’를 실시간으로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을 위해 앱도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26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사랑비, 지금과 같은 흐름이라면 일본 내에서 한류 열풍에 정점을 찍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시아의 마음을 흔들 근짱과 소녀시대의 윤아의 연기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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