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일본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사과해야한다! 찬 or 반
작성자
사랑
작성일
2012-03-04
조회
15779

미국 뉴욕에 북미에서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추모길이 생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지난해 뉴욕 한인유권자센터가 주관한 일본군 위안부와 나치 대학살 생존자의 만남을 지켜보면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참상을 알게 된 뉴욕시 시의원인 ‘피터 구’가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미국사회에 알려야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추진되기 시작한 일이라고 합니다.

일본군 위안부란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일본군의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강제적이거나 집단적 일본군의 기만에 의해 징용 또는 인신매매범. 매춘업자 등에게 납치, 매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일본군에게 징용 또는 납치, 매매되어 성적인 행위를 강요받은 여성들을 말합니다. 위안부 대부분은 한국, 대만 등의 여성들이었고, 이들은 일평생을 여성으로서 가장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고통 속에 살아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진심어린 사과는 커녕 위안부는 자발적 참가였고 정당한 대가를 받았다는 등을 얼토당토 않는 주장과 회피로 일본위안부 여성들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상처와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생각지도 못한 뉴욕에서 위안부 추모길이 만들어 진다니 너무도 반가운 소식이 아닌가 싶고, 모쪼록 미국 사회는 물론 전 세계 사람들이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내용과 일본의 저질스러운 만행을 알게 되어, 일본이 위안부들에 진심어린 사과와 피해보상을 해주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963
[금융/법률]
신기
2011/03/30
16068
5962
[기타생활]
코리아푸드
2011/03/30
14759
5961
[기타생활]
김설인
2011/03/30
13445
5960
[여행]
ACE
2011/03/30
13868
5959
[여행]
HJ
2011/03/29
11041
5958
[금융/법률]
김설인
2011/03/27
18462
5957
[기타생활]
ROTC
2011/03/25
16876
5956
[기타생활]
JB
2011/03/22
14018
5955
goldengate
2011/03/22
9383
5954
[기타생활]
국밥
2011/03/21
16752
5953
[기타생활]
wonchaeyi
2011/03/20
13834
5952
[기타생활]
송지연
2011/03/20
17500
5951
[이민/비자]
도와주세요
2011/03/19
14719
5950
[부동산]
달팽이
2011/03/19
14856
5949
[여행]
장기출장자
2011/03/17
16984
5948
2011/03/17
15030
5947
[자녀교육]
김선경
2011/03/15
25996
5946
[이민/비자]
황수진
2011/03/15
15197
5945
[건강]
이수진
2011/03/14
16557
5944
정의정
2011/03/11
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