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일본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사과해야한다! 찬 or 반
작성자
사랑
작성일
2012-03-04
조회
15772

미국 뉴욕에 북미에서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추모길이 생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지난해 뉴욕 한인유권자센터가 주관한 일본군 위안부와 나치 대학살 생존자의 만남을 지켜보면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참상을 알게 된 뉴욕시 시의원인 ‘피터 구’가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미국사회에 알려야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추진되기 시작한 일이라고 합니다.

일본군 위안부란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일본군의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강제적이거나 집단적 일본군의 기만에 의해 징용 또는 인신매매범. 매춘업자 등에게 납치, 매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일본군에게 징용 또는 납치, 매매되어 성적인 행위를 강요받은 여성들을 말합니다. 위안부 대부분은 한국, 대만 등의 여성들이었고, 이들은 일평생을 여성으로서 가장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고통 속에 살아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진심어린 사과는 커녕 위안부는 자발적 참가였고 정당한 대가를 받았다는 등을 얼토당토 않는 주장과 회피로 일본위안부 여성들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상처와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생각지도 못한 뉴욕에서 위안부 추모길이 만들어 진다니 너무도 반가운 소식이 아닌가 싶고, 모쪼록 미국 사회는 물론 전 세계 사람들이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내용과 일본의 저질스러운 만행을 알게 되어, 일본이 위안부들에 진심어린 사과와 피해보상을 해주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083
[기타생활]
kacam
2011/08/01
30007
6082
[기타생활]
sabrina
2011/07/31
28711
6081
[건강]
이름
2011/07/30
28963
6080
[이민/비자]
^^
2011/07/30
28651
6079
[기타생활]
뉴스타트 산악회
2011/07/26
37185
6078
[이민/비자]
김태진
2011/07/25
31929
6077
[금융/법률]
Speedy
2011/07/25
30933
6076
[이민/비자]
안혜정
2011/07/24
30397
6075
[이민/비자]
시카고
2011/07/22
28212
6074
[기타생활]
정현아
2011/07/22
29213
6073
[기타생활]
여행자
2011/07/21
23607
6072
[금융/법률]
Sena
2011/07/19
20527
6071
[금융/법률]
나그네
2011/07/21
25066
6070
[기타생활]
김태진
2011/07/18
17422
6069
[기타생활]
2011/07/18
18448
6068
[금융/법률]
구민우
2011/07/18
17668
6067
[금융/법률]
나그네
2011/07/21
24002
6066
[부동산]
김용규
2011/07/17
15711
6065
[금융/법률]
토토
2011/07/16
13757
6064
[기타생활]
Amy
2011/07/16
14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