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일본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사과해야한다! 찬 or 반
작성자
사랑
작성일
2012-03-04
조회
17121

미국 뉴욕에 북미에서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추모길이 생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지난해 뉴욕 한인유권자센터가 주관한 일본군 위안부와 나치 대학살 생존자의 만남을 지켜보면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참상을 알게 된 뉴욕시 시의원인 ‘피터 구’가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미국사회에 알려야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추진되기 시작한 일이라고 합니다.

일본군 위안부란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일본군의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강제적이거나 집단적 일본군의 기만에 의해 징용 또는 인신매매범. 매춘업자 등에게 납치, 매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일본군에게 징용 또는 납치, 매매되어 성적인 행위를 강요받은 여성들을 말합니다. 위안부 대부분은 한국, 대만 등의 여성들이었고, 이들은 일평생을 여성으로서 가장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고통 속에 살아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진심어린 사과는 커녕 위안부는 자발적 참가였고 정당한 대가를 받았다는 등을 얼토당토 않는 주장과 회피로 일본위안부 여성들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상처와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생각지도 못한 뉴욕에서 위안부 추모길이 만들어 진다니 너무도 반가운 소식이 아닌가 싶고, 모쪼록 미국 사회는 물론 전 세계 사람들이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내용과 일본의 저질스러운 만행을 알게 되어, 일본이 위안부들에 진심어린 사과와 피해보상을 해주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943
[기타생활]
엔젤민
2009/12/22
2792
2942
[기타생활]
gcd2180
2009/12/22
2734
2941
[기타생활]
다시시작
2009/12/22
3144
2940
[기타생활]
싼타
2009/12/22
3306
2939
[기타생활]
시인
2009/12/22
3335
2938
[기타생활]
KSJ-
2009/12/22
3108
2937
[기타생활]
다퓌리
2009/12/22
2736
2936
[유학]
Ashely
2009/12/22
6954
2935
[유학]
뉴욕사랑
2009/12/22
7907
2934
[기타생활]
비비
2009/12/21
3845
2933
[기타생활]
첫눈
2009/12/21
4219
2932
[여행]
금나라
2009/12/21
4355
2931
[여행]
Butterfly
2009/12/21
3022
2930
[여행]
금나라
2009/12/21
3036
2929
[기타생활]
3434
2009/12/21
3400
2928
[기타생활]
AAA
2009/12/21
3193
2927
[기타생활]
ssangoods
2009/12/21
3407
2926
[기타생활]
wjdgns
2009/12/21
3145
2925
[기타생활]
연송이
2009/12/21
3051
2924
[기타생활]
김강석
2009/12/21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