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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계사, 직업으로 어떤가요?(무플절망)
작성자
사랑더하기
작성일
2010-02-03
조회
4480

전공은 과학쪽인데, 회계사를 생각하고 있다네요.  딸래미 남자친구 얘기에요.
여기서 고등학교/ 대학 나왔으니 영어는 잘 하는것 같은데, 이제 공부해서 자격증 따려면  또다시 3-4년 걸리지 않을까요? 

만약 cpa license 를 딴다 해도 일거리가 많은지, 앞으로  전망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이쪽 분야는 아무것도 몰라 궁금한데 혹시 회계사나, 회계사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분들  아무 말이나 해주세요.

어떤 직업인지, 벌이는 어떤지,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 알고싶거든요. 
둘이 결혼하면 서로 도우며 살아야 하는데, 미리 알아 두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아이들은 좋은 것만 얘기해서, 여기서 그 진실을 알고 싶어 글 올립니다. 

TF  [2010-02-03]
이쪽일이.. 그래요. 저도 앞으로 공부를 해보고싶어하는것중 하나가 회계쪽이거든요. (적성상 딱 맞아요...) 근데, 제가 아는 두 회계사가 있어요. 주위에.. 하난 증말 나이도 젊은사람이... 집에가보니.. 그집 차고가 울집만하더군요. (남편친구인데.. 남편이 글더라구요. 진짜.... 차고가 그만하다고...) 그리고, 다른한분은 증말 말이 회계사지... 저희남편보다도 못버시는듯.. 대충 이야기들어봄.
살푼이  [2010-02-03]
따님이 같이 직장다니면서 살면 명품에 사치만 안하고 알뜰하다면 잘 살껏같네요.저는 돈 꽤 모았습니다. 순수 저축으로..
  [2010-02-03]
엔지니어 돈 잘버나요? 랑 비슷한 질문이예요. 천차만별 다양하게 다 있죠. 회계를 기반으로 다른 IB관련 일 해서 엄청 잘벌수도 있고 동네 구멍가게같은 곳에서 영세업 상대로 택스 파일해주는 사람도 있죠뭐. 대략 경기 잘 안타고 안정적이고 굶을일은 없어요. 자격증 따는데 그리 오래걸리는 힘든 시험은 아녜요. 그냥 공부하면서 따둘수 있는 거고, 아마 그것만으로 따님 엄청 호강시켜주지는 못해도 둘이 큰 굴곡없이 사는데는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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