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이 많아서 앉아서 졸다가 누워서
밤새 렌즈 빼야해 렌즈 빼야해 하는 꿈에 시달리다
일어나기 두어시간전에 머리맡에 빼서 버리고선
(이렇게 버릴거면 진작에 빼서 편히 잘 것을...)
아침에 일어나 새로운 렌즈 끼고 하루를 시작하곤 했는데요.
안경 쓰고 지내기엔 너무 불편하고,
렌즈를 새로 오더해야하는데, 30일 동안 주구장창 끼고 자지는 않겠지만,
살짝 살짝 끼고 자는 날이 생기면 부담이 덜 될거 같아서요.
30일동안 끼고 자도 되는 렌즈 사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사용감이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