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특이한 친정엄마땜에요...미국와서 한번도 친정에 선물보내지 못했다가 2 년만에 처음
뭐점 사서 보낼려구 하니...까다로운 울엄마...버터 사서 보내라내여...ㅋㅋㅋ
어디서 먹었는데 죽음으로 맛났다구여...이젠 그버터 아님 못먹겠다시는데...
여기 우리집 앞에 마켓에 지천으로 깔려있는거라 어렵진 않은데 ...혹시
한국 가는동안 녹진 않을까여? 기껏 선물 다 준비했더니 엉뚱한것만 주문하는 울 엄마...
저 죽겄어요....
이상임다 ... 도와줍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