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의 커뮤니티 칼리지나 가끔은 교회 같은 곳에서 무료 ESL class를 하는데 한번 알아보시지 그러세요? 산호세에도 그런게 있지 않을까요?
시험준비 등으로 특별히 문법만 필요해서 그러신거 아니라면, 이왕 배우시는 거 한국사람이든 아니든 한국말 모르는 네이티브 선생에게서, 다른 나라 학생들이랑 같이 어울려 배우시면 더 재밌고, 생활영어도 늘고 좋을 것 같아요. 아시잖아요, 문법 백날 해봐야 실제상황에서 절대 입 안떨어지는 거요...(나만 그런가? ^^;;)
그런데, 제 경험상 문법도 잘하는 미국 선생님 한테 들으면 감동이(?) 다르더라구요, 예문 설명 등도 그렇고... 선생님이 참 중요한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