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꼭만나자 |
작성일 |
2009-12-23 |
조회 |
2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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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보낼 물건이 있는데 라면 한 상자 크기 정도 될 것 같아요
우체국에 갔더니 큰 상자가 없다며 아무 상자에나 싸라고 그랬는데요
그냥 집에 있는 종이 상자에 싸서 누런 종이로 포장하면 될까요?
누런 종이는 월마트에서 파는 거 봤거든요
국제 우편인데도 괜찮을라나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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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땅끌레르 [2009-12-23] |
| 국제 우편에 그렇게 하는거 괜찮았었어요. 누런 종이로 쌌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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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2009-12-23] |
| 어떤 상자라도 속에 안깨지게 잘 포장하셔서 누런종이든,흰종이등 상관없이 겉을 싸서 가시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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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기 [2009-12-23] |
| 저 얼마전에 한국에 소포 보냈는데 하나는 라면상자에, 또하나는 코스코에서 파는 초코칩 상자 그대로 보냈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누런 종이 안 싸셔도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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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이네 [2009-12-23] |
기저귀 박스를 옆면 뜯은후 뒤집어서 다시 붙여서 쓰면 이십킬로까지 아주
짱짱하게 들어감니다..그럼 종이 안 붙여도 다시 여백에 쓸수 있거든요..전 주로 멀쩡한 박스 뒤집어서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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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ever [2009-12-23] |
| 그냥 월맛 같은 곳의 빈박스에...혹시나 바코드나 상표명 있으면 매직펜으로 대충 그어서 보냈는데...종이 따로 안 싸고...아무 이상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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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 |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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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
2011/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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