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신없이 다니다 보니 어이없게도 아이가 그날따라 함께 있지도 않았는데도 있는걸로 착각하고 카풀레인으로 달렸어요. 오면서 경찰에게 딱지떼인건 아니지만.. 혹 어디선가 카메라에 찍힌건 아닌지 걱정되서 지금 점심먹은것도 급체했어요. 아시는 분 꼭 좀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