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누가 잡곡(특히 콩)은 꼭 불려야 한다길래, 잡곡 불릴 시간 있었던 날은 잡곡밥, 시간 없이 급하게 했어야 하는 날엔 그냥 하얀 쌀밥 먹고 했거든요. (참고로 저도 쿠쿠 압력밥솥) 근데 얼마 전에 제가 깜빡 잊고 불리지 않은 잡곡밥을 한 거에요. 쌀씻다가 알게 된거에요. 잡곡을 안불린 사실을. "에라 모르겠다. 그냥 하자." 어, 근데 오히려 더 탄력이 있었다고 하나, 곱슬곱슬하니 잘 됐더라구요. 여태 힘들게 불렸구나,,하면서요. 요즘엔 그냥 합니다. 너무 편합니다. 신경안써도 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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