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에 라스베가스를 가는데요...
신랑이 구두쇠라 식사를 부페로 절대 안가려고 하거든요..
매일 도나스에 분식정도,,,아님 중식이나 먹으려고 할거예요..
제가 꼬셔서 딱 한번 맜있는 부페 가자고 조르려고 하는데,
어디가 제일 맜있나요?
신랑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어요...
하얀 [2009-11-28]
bally ( belly 인지 헷갈리네요 ) 호텔의 점심 부페를 가봤었는데, 값에 비해서 정말 괜찮았어요. 먹을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을 지경이었답니다.
한번 서치해 보세요.
빗방울 [2009-11-28]
버페를 한번 가실거면 새로 생긴 윈호텔에 가서 드셔보세요. 티비에서 며칠전에 윈호텔에 대해 나왔었는데 세계의 베스트 셰프들 다 모아놨다고 하더라구요. 뭐 그렇다고 음식이 베스트일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도 리오에서 씨푸드버페 먹은적있는데 정말 좋았어요. 근데 사실 음식 어느호텔에 가든 다 좋아요. 아침버페를 미라지에서 먹은적있는데 거기도 넘 좋았어요.
동그리 [2009-11-28]
윈호텔 부페를 추천하고 싶네요
윈 강추!! [2009-11-28]
wynn 강추합니다. 점심부페 꼭 가보세요
저두wynn [2009-11-28]
처음 경험하시는 거라면 윈을 추천합니다.
보는것만으로도 황홀해지거든요.
전리오 [2009-11-28]
씨푸드좋아하시면 꼭 리오가셔서 랍스터랑 크랩드세요! 저희는 고기보단 씨푸드라서 거기 갔었는데 천장에서 쇼도 하고 좋더라구요. 그 대신 분위기는 좀 시끌시끌하고 정신없어요. 사람이 하두 많아서요~
리오 [2009-11-28]
리오의 씨푸드부페 괜잖았던거 같아요. 유명하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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