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처음으로 결혼식 초대장을 받았는데요..
작성자
wjdrlwk
작성일
2009-11-23
조회
2477

남편 지도 교수님 부부께서 저희부부를 많이 챙겨주시는데요..
크리스마스때나 땡스기빙때도 집에 초대도 해 주시고요..
이번에 아들이 결혼을 한다고 초대장을 보내왔는데요..
(물론 아드님하고도 친분이 있습니다.)
미국생활 하면서 처음 받아본 초대장이라 뭘 어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갈수있다면 미리 알려줘야겠지요?
어떻게 알려줘야 하는건가요? 전화로요?메일로요?
뭐라고 해야하지요?? 그냥 우리 갈수있다..이렇게요?

또 선물을 어떻게 하는건지도 알려주세요..
보통 얼마정도로, 어떤 선물을 하시나요?

궁금한거 또 있는데요..
여긴 동부이고 결혼식은 서부에서 한다는데요..(아들이 서부 살아요..)
저희가 비행기랑 호텔이랑 알아서 잡아야겠죠?
보통 결혼식하면 며칠을 머물러야 할까요?

마지막으로요...
뭘 입고가죠? 정장 입으면 되나요? 아님 드..레..스..요??

하나도 아는게 없어요.ㅠㅠ
도와주세요~~~

아리따움   [2009-11-23]
개인체크보내셔도 되요. 저희는 피로연을 교회체육관을 빌려서 간소하게 했기 때문에 보통 20불짜리 체크 많이 받았어요. 남편 친구가 결혼했을 때도 그냥 아는 친구라서 20불보냈고 같은 과 동기가 결혼할 때도 뭐 같은 학생처지에..함서 20불보냈구요.
옷은정말  [2009-11-23]
조심해서 입고가세요. 저는 친한 후배 결혼식이었는데, 옅은 피치색 드레스를 입고갔는데, 신부가 저 때문에 속상했었어요. 신부보다 이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사람들이 다 저보고 예쁘다고 했거등요. (저 하나도 미인아니고 키고 160도 안됩니다). 신부도 좀 뻥찐 얼굴.. 알고보니 옅은 색을 입고 가는 것은 신부랑 경쟁하는 게 되기때문에 보통 검은색이나 칙칙한 색을 입고가주는 것이 예의라고 합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763
[기타생활]
로이나
2009/12/08
3081
2762
[기타생활]
내가미터
2009/12/08
3350
2761
[기타생활]
junluv
2009/12/08
2608
2760
[기타생활]
radom
2009/12/08
3054
2759
[기타생활]
canyou
2009/12/08
3043
2758
[여행]
크리스탈
2009/12/08
2492
2757
[기타생활]
하얀겨울
2009/12/07
2423
2756
[금융/법률]
연한
2009/12/07
2949
2755
[기타생활]
야야호
2009/12/07
3230
2754
[기타생활]
ogml
2009/12/07
2682
2753
[기타생활]
행복해
2009/12/07
8585
2752
[여행]
정직하게
2009/12/07
2776
2751
[기타생활]
한마음
2009/12/07
4618
2750
[기타생활]
택스
2009/12/07
3101
2749
[기타생활]
컴맹
2009/12/07
2560
2748
[기타생활]
호련
2009/12/07
2884
2747
[기타생활]
sey
2009/12/07
2697
2746
[기타생활]
nanana
2009/12/07
2913
2745
[기타생활]
급해요
2009/12/06
7871
2744
[기타생활]
solid
2009/12/06
2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