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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8] |
서블렛은 내가 직접 렌트하는것이 아니고 남이 한 렌트에 내가 들어가 사는 것입니다. 소셜이 없는 분들이나 잠시 머물 분들은 계약서 안 쓰고 비싼 디파짓 안내고 복잡한 절차없이 간편하게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영어가 안될때 한국사람 살던 집에 서블렛으로 들어가면 편합니다.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 하나는 먼저 사람이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다른곳으로 가게 되었을 경우 조금 싼 가격에 들어가 사는것이고 차후에 먼저번 계약한 사람의 계약이 만기되면 재계약 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것은 디파짓 안내고 잠시 사는것입니다. 주인이 잠시 바리를 비우거나 여행을 다녀오는 동안 1-6개월 정도 사는 것이죠. 대부분은 가구나 집기류를 놓고 가기때문에 들어가는 사람은 아쭈 편하고, 대신에 그에 대한 디파짓을 조금 하기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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