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동안 미국의 한 아파트에 살았어요. 그러다 전 귀국을 했고 한국돈으로 거진 500만원에 해당하는 아파트 디파짓은 친척동생에게 부탁해놨었어요. 그런데 확인하니 아파트에서는 예전에 부쳤대고 동생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네요. 간혹 잘못 배달되는 우편도 있곤 하니 그럴경우도 배제할수가 없는데요 이런경우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요. 한국에 있으니 직접 가 볼수도 없고 참 답답하네요.

아파트에 수표추적을 부탁하면 되는걸까요. 혹시 잘못된 주소지로 갔을경우 그사람이 돈을 찾아갔다면 그건 은행의 잘못인가요. 큰돈인데 해결 방법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