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시카고 경유 많이 해봤는데요..
작성자
제시카
작성일
2009-11-18
조회
3750

저도 예전에 시카고에서 환승하는 지역에 살아서 2번씩 갈아타고 한국 많이 다녔어요.
제 기억에는...일단 짐을 찾아서 밀고 검색대로 가서 검색한다음에 바로 그 옆부분에 짐들이 쭉 줄서있는 곳이 있었어요. 짐들을 타고오신 항공사 간판을 보고 그 앞에다가 다 밀어놓고 거기 직원한테 여기 맞냐고 하니까 그냥 두고 가라고 해서 놓고 왔어요.

그게 맨 처음에 붙여놓은 티켓같은게 있어서 그거 보고 최종 목적지까지 보내주는것 같더라구요.

그 다음에 시카고에서 내리는 사람이나 트랜스퍼 하는 사람이나 일단 그 공항 청사 내부의 유리문같같은것을 통과해서 대합실 같은데로 다 나오구요. 시카고가 최종목적지인 사람들은 아예 청사 밖으로 나가버림 되구요. (이 사람들은 검색대 통과한뒤에 그냥 짐을 밀고 나오겠지요.)

님처럼 한번 더 타야 하는 사람들은 앞에서 말한대로 짐을 그 안쪽에 놔두고 일단 나와서 내부 청사끼리 이동하는 전철같은 셔틀기차를 타고 원하는 청사로 이동해야 합니다.

그러니 말로 설명하면 좀 복잡하고 저도 맨 처음에는 모르고 짐을 다 가지고 밀고 나갔다가 원래는 그러면 안되는데 거기 직원들이 다시 안쪽으로 들어가게 해준적도 있어요.

하여간 거기 계속 비행기가 뜨는 시각하고 게이트 등이 계속 업데이트 되서 화면으로 군데군데 보여주니까 그거 잘 살펴보시구요. 어떤 청사로 가야하는지 그런것 잘 알고 계시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사람이 원체 많은 세계 제1의 공항이라니까 갈아타는 시간도 좀 넉넉하게 되었는지 확인해보셔야 할거에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023
[기타생활]
쿡쿡
2009/03/03
4133
1022
[기타생활]
wec
2009/03/03
6049
1021
[기타생활]
지민
2009/03/03
4272
1020
[기타생활]
기승정 인삼
2009/03/05
6378
1019
[기타생활]
teatree
2009/03/03
4426
1018
[건강]
머리숫
2009/03/02
6111
1017
[기타생활]
약혼중
2009/03/02
6257
1016
[건강]
엄지
2009/03/02
6552
1015
[기타생활]
한길
2009/03/01
4869
1014
[기타생활]
제인
2009/03/01
5081
1013
[이민/비자]
ppang
2009/03/01
5999
1012
[기타생활]
Eric
2009/03/01
5260
1011
[기타생활]
썬번
2009/03/01
5941
1010
[기타생활]
AT
2009/03/01
5818
1009
[이민/비자]
신호위반.
2009/02/27
6973
1008
[기타생활]
미진
2009/02/27
5784
1007
[여행]
영어정복
2009/02/27
7868
1006
[기타생활]
신기루
2009/02/27
5605
1005
[여행]
여행자
2009/02/26
7459
1004
[여행]
traveler
2009/02/27
6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