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시카고 경유 많이 해봤는데요..
작성자
제시카
작성일
2009-11-18
조회
2182

저도 예전에 시카고에서 환승하는 지역에 살아서 2번씩 갈아타고 한국 많이 다녔어요.
제 기억에는...일단 짐을 찾아서 밀고 검색대로 가서 검색한다음에 바로 그 옆부분에 짐들이 쭉 줄서있는 곳이 있었어요. 짐들을 타고오신 항공사 간판을 보고 그 앞에다가 다 밀어놓고 거기 직원한테 여기 맞냐고 하니까 그냥 두고 가라고 해서 놓고 왔어요.

그게 맨 처음에 붙여놓은 티켓같은게 있어서 그거 보고 최종 목적지까지 보내주는것 같더라구요.

그 다음에 시카고에서 내리는 사람이나 트랜스퍼 하는 사람이나 일단 그 공항 청사 내부의 유리문같같은것을 통과해서 대합실 같은데로 다 나오구요. 시카고가 최종목적지인 사람들은 아예 청사 밖으로 나가버림 되구요. (이 사람들은 검색대 통과한뒤에 그냥 짐을 밀고 나오겠지요.)

님처럼 한번 더 타야 하는 사람들은 앞에서 말한대로 짐을 그 안쪽에 놔두고 일단 나와서 내부 청사끼리 이동하는 전철같은 셔틀기차를 타고 원하는 청사로 이동해야 합니다.

그러니 말로 설명하면 좀 복잡하고 저도 맨 처음에는 모르고 짐을 다 가지고 밀고 나갔다가 원래는 그러면 안되는데 거기 직원들이 다시 안쪽으로 들어가게 해준적도 있어요.

하여간 거기 계속 비행기가 뜨는 시각하고 게이트 등이 계속 업데이트 되서 화면으로 군데군데 보여주니까 그거 잘 살펴보시구요. 어떤 청사로 가야하는지 그런것 잘 알고 계시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사람이 원체 많은 세계 제1의 공항이라니까 갈아타는 시간도 좀 넉넉하게 되었는지 확인해보셔야 할거에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563
[여행]
biome
2009/11/22
1782
2562
[기타생활]
로니아
2009/11/22
2673
2561
[여행]
pkj502
2009/11/22
3424
2560
[건강]
나엘
2009/11/22
2205
2559
[건강]
하트
2009/11/22
1832
2558
[건강]
Aqua
2009/11/22
2111
2557
[건강]
헌터
2009/11/22
2087
2556
[기타생활]
target
2009/11/22
3202
2555
[기타생활]
Palin
2009/11/22
1664
2554
[기타생활]
이럴수가
2009/11/22
1879
2553
[기타생활]
2009/11/22
2772
2552
[기타생활]
붐빠이
2009/11/22
9089
2551
[여행]
국화꽃향기
2009/11/21
3393
2550
[여행]
좋은곳
2009/11/21
2000
2549
[기타생활]
Mayora
2009/11/21
1736
2548
[여행]
JEO
2009/11/21
2468
2547
[여행]
올리비아
2009/11/21
1751
2546
[기타생활]
carrot
2009/11/21
8765
2545
[기타생활]
요쿨트
2009/11/21
2042
2544
[금융/법률]
구르마
2009/11/21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