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에 나와있는데 미국으로 들어 가려는 편도 티켓을 끊으려고 하거든요..
3살 5살 아이가 있는데 2번 정도 경유 하면 1번경유 하는 것보다 많이 저렴~~ 해서요 인천에서 나리타 (1시간 대기)에서 시카고(4시간55분 대기) 랄리(NC)로
이럴 예정이거든요 아이 둘데리고 정말 어쩔수 없는 결정을 했답니다....
반값도 아니고 반에 반값으로 갈수 있다는데.....
영어도 안되 두렵고 많이 힘들겠지만 ....
코포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시카고에서 짐을 다시 찾아 붙여야 한다는데... 워낙에 복잡한 공항이라고 알려진 곳이고 해서 더더욱 걱정이 되네요..... 시카고 대기 시간이 길어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 일반적으로 짐찾는 것처럼 찾아 수속 밟는 것 처럼 다시 부치는 건가요?
또 경유할때 어떤 영어들이 필요한지~~~
경험 있으신 분들.... 부탁할께요...
지오 [2009-11-18]
짐은 사람들하고 우루루 몰려가서 찾으니까 어렵지 않으실거고 그후에 헷갈리시면 'xx airline to 도시명. transfer' 이 단어만 외치셔도 다 찾아갈수 있어요. 꼭 문장으로 말안하셔도 다 압니다. 짐이 많으실테니까 짐 체크인 할거냐 물어시면 yes라고만 대답하고 가르쳐주는데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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