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맛과 타켓은 직접 가본적은 없지만 들은바로는 오픈 몇시간 전부터 줄서는 사람 많다고 했어요. 그리고 혼자 가시면 자전거, 프린터기, 장난감 다 못 사실수도 있어요. 사람들 너무 많아서 카트 밀고 다니기도 힘들지만 물건이 많으면 카트에 담기도 어렵고요. 제가 Sears와 Kohls 에 각각 가봤는데, 가족끼리 와서 쫙 흩어져서 미리 점찍어둔 물건을 사더군요.
카트도 없어서 정작 사고싶었던 물품은 무거우니 사지도 못하고 가벼운걸로 골라서 샀다는, 그리고 캐쉬어 앞에 가기까지 거의 한시간도 넘게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 경험 이후로는 안간답니다.
오픈 시간 맞춰가시면 파킹도 어려워요. 아주 일찍 나가시거나 아니면 일찍 온 사람들이 빠져나갈때쯤 가시거나 하시면(그러면 핫딜은 못살수도 있지만요) 되구요. 정말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