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이럴땐 어떻해 해야 하나요?
작성자
봄소풍
작성일
2008-02-12
조회
13551

우리 아들이 작년 1월에 미국으로 9학년 2학기로 교환학생을 갔는데 교환학생 기간이 끝나고 올 1월에 유학으로 사립고등학교 10학년 2학기로 갔습니다.

지금 학교 여러모로 괜찮은 편입니다.

그런데 저의 걱정은 다른게 아니라,

교환학생으로 있던 그 호스트 집에서 우리 아들을 친아들처럼 잘대해주고 지금도 끊임없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이 그곳을 떠나기전 공립고등학교에 계속 다닐수 있는 길을 여러 주위의 고등학교에 의뢰해놓았더니 지금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답변들이 계속 오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저의 아들의 걱정은...

사립학교 가보니 거기서 공부하는게 대학교 가는데 유리할 것 같은데

이미 그 쪽 호스트 부모님들이 너무 많이 신경을 써준 일인데 만약 공립학교에서 요번학기 끝나고 다시 오라고 한다면 어떻해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된다고 합니다

정말 친아들 보다 더 끔직히 챙겨주거든요. 지금 다니는 학교로도 계속 연락하고 아들을 찾아 오기도 하고 계속 매일을 보냅니다. 우리 아들 짐들도 물론 그 집에 많이 있습니다.

공립이 사립보다 많이 불리 한가요?

우리 아들은 그곳 학교의 선배들이 그러는데 인정보다는 너의 장래를 생각하라고 한다며

엄마 고민이라고 하네요

엄마가 해줄수 있는 답변이 없어 저 또한 고민입니다.

저에게 좋은 답변 좀 해주세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903
[여행]
학생
2009/10/08
7762
1902
[기타생활]
zne
2009/10/08
2733
1901
[금융/법률]
아민
2009/10/08
3519
1900
[금융/법률]
tmagt
2009/10/08
3791
1899
[금융/법률]
Jane
2009/10/08
3089
1898
[기타생활]
홍홍
2009/10/08
3403
1897
[기타생활]
두구두구
2009/10/08
3282
1896
[기타생활]
이메일
2009/10/08
3634
1895
[기타생활]
케이티
2009/10/08
3118
1894
[기타생활]
Q
2009/10/08
3737
1893
[기타생활]
미쁨이
2009/10/08
3727
1892
[기타생활]
케이티
2009/10/08
2623
1891
[기타생활]
Sunny
2009/10/08
3172
1890
[기타생활]
골라골라
2009/10/08
3366
1889
[기타생활]
쿡쿡
2009/10/08
3534
1888
[기타생활]
고꾸와
2009/10/08
3418
1887
[기타생활]
데낄라
2009/10/08
2620
1886
[이민/비자]
이송열
2009/10/07
180279
1885
[이민/비자]
사기꾼 이송열
2010/10/28
3669
1884
[기타생활]
망고쟁이
2009/10/07
3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