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이럴땐 어떻해 해야 하나요?
작성자
봄소풍
작성일
2008-02-12
조회
14860

우리 아들이 작년 1월에 미국으로 9학년 2학기로 교환학생을 갔는데 교환학생 기간이 끝나고 올 1월에 유학으로 사립고등학교 10학년 2학기로 갔습니다.

지금 학교 여러모로 괜찮은 편입니다.

그런데 저의 걱정은 다른게 아니라,

교환학생으로 있던 그 호스트 집에서 우리 아들을 친아들처럼 잘대해주고 지금도 끊임없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이 그곳을 떠나기전 공립고등학교에 계속 다닐수 있는 길을 여러 주위의 고등학교에 의뢰해놓았더니 지금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답변들이 계속 오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저의 아들의 걱정은...

사립학교 가보니 거기서 공부하는게 대학교 가는데 유리할 것 같은데

이미 그 쪽 호스트 부모님들이 너무 많이 신경을 써준 일인데 만약 공립학교에서 요번학기 끝나고 다시 오라고 한다면 어떻해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된다고 합니다

정말 친아들 보다 더 끔직히 챙겨주거든요. 지금 다니는 학교로도 계속 연락하고 아들을 찾아 오기도 하고 계속 매일을 보냅니다. 우리 아들 짐들도 물론 그 집에 많이 있습니다.

공립이 사립보다 많이 불리 한가요?

우리 아들은 그곳 학교의 선배들이 그러는데 인정보다는 너의 장래를 생각하라고 한다며

엄마 고민이라고 하네요

엄마가 해줄수 있는 답변이 없어 저 또한 고민입니다.

저에게 좋은 답변 좀 해주세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583
[기타생활]
봉달이
2009/11/24
3637
2582
[유학]
최보윤
2009/11/23
8962
2581
[기타생활]
wjdrlwk
2009/11/23
4169
2580
[기타생활]
tr
2009/11/23
3608
2579
[기타생활]
Girls
2009/11/23
4498
2578
[기타생활]
송이
2009/11/23
4072
2577
[기타생활]
천일후에
2009/11/23
3842
2576
[기타생활]
sumin
2009/11/23
4971
2575
[기타생활]
Ahn
2009/11/23
3433
2574
[기타생활]
제인
2009/11/23
3334
2573
[기타생활]
행복이
2009/11/23
3317
2572
[기타생활]
아민
2009/11/23
3987
2571
[여행]
Dana
2009/11/23
3787
2570
[여행]
에밀리
2009/11/23
4118
2569
[여행]
달콤한인생
2009/11/23
3983
2568
[기타생활]
mose
2009/11/23
3777
2567
[기타생활]
성구엄마
2009/11/22
4298
2566
[기타생활]
kwang
2009/11/22
4291
2565
[기타생활]
하늘을보자
2009/11/22
3661
2564
[여행]
007
2009/11/22
4886